이미지 번역이 필요하다면 '레터웍스'에서
텍스트, 동영상, 이미지..... 그 중에서 제일은
보통 웹의 4대 요소를 ‘텍스트, 동영상, 이미지, 링크'라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는 위에 적은 4개의 요소가 단일로 존재하거나 혹은 복합적으로 존재한다는 의미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레터웍스의 이번 기능 업데이트는 유의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터웍스'는 콘텐츠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소통이 가능한 세상을 꿈꾸고 있고 그렇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미지 콘텐츠'도 다양한 언어로 번역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는데요. 오늘 노트에서는 그 기능에 대한 소개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생성 시 이미지를 선택하세요
업데이트 이후 프로젝트 생성을 하게 되면 만나실 수 있는 화면입니다. 기존에 텍스트와 영상만 있던 것에서 이미지가 추가된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작업자는 자신이 올리고자 하는 파일 형식에 따라 유형을 선택하면 됩니다. 오늘 저는 이미지 번역에 대해 보여드릴 예정이니 이미지를 선택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파일은 파일로 업로드 되는 형식이 아닌 폴더로 업로드 해주셔야 합니다. 이 단계까지 마치시면 AI가 파일을 인식하고 그 파일 형식에 담겨 있는 텍스트를 추출하는 작업이 먼저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이 작업을 ‘전사'(Transcription)이라고 합니다.
전사 과정을 거치고 나면 이미지 콘텐츠도 교정, 번역, 검수가 가능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미지 콘텐츠에서 텍스트를 인식하여 레터웍스가 지원하는 다양한 언어로의 번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폴더 형태로 업로드가 가능하도록 설정해 두었기 때문에 최대 100개의 이미지 콘텐츠를 한번에 작업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한 장씩 이미지를 올리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한번에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설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 하시면 전사 단계를 거친 후에 번역 작업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안에서 텍스트의 위치가 확인이 되며 각각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각 텍스트의 위치를 확인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레터웍스 워크 스페이스 내에서 각각 교정이 가능합니다.
‘레터웍스'는 지금...
레터웍스는 콘텐츠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소통이 가능한 세상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새로운 기능의 도입은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실제로 번역을 업무로 하는 클라이언트를 비롯해서 ‘콘텐츠를 세계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고자 하는 분들이 레터웍스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레터웍스의 서비스는 자신의 콘텐츠를 세계화하고자 하는 개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더 많이 알리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지금 레터웍스에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ditor / 오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