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언어와 함께 살아갑니다.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전 과정에 언어가 함께하죠. 하지만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는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수많은 불편한 커뮤니케이션의 순간들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에서 우리의 상상이 시작됐습니다. '시간과 공간, 한계와 경계를 넘어 언어와 언어, 사람과 사람이 자유롭게 연결되면 얼마나 멋진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 여기,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 기술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바로 트위그팜 언어처리 엔진 LETR* 입니다.
LETR 웹사이트는 이런 상상에서 출발한 ‘AT EVERY WORD’라는 우리의 방향성이 담긴 연구 성과와 기술의 진보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 LETR 연구원들이 다양한 기술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우리의 언어생활을 변화시킬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정에서의 크고 작은 결실들을 기록합니다.
- 언어처리 엔진 LETR의 기술을 적용한 지콘스튜디오*, 헤이버니*,그리고 앞으로 세상에 나올 트위그팜*의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이외에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이 공간에 차곡차곡 담아보려 합니다.
참고
트위그팜 언어엔진 ‘LETR’는 ‘레터’라고 읽습니다.
지콘스튜디오(www.gconstudio.com)가 다양한 번역을 비교해 더 나은 번역을 추천합니다.
헤이버니(www.heybunny.io)로 국내외 뉴스레터를 읽고 이메일을 번역하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세요. 트위그팜(twigfarm.net)은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AI) 전문 번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