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과 2차전지를 뛰어넘은 K-콘텐츠
콘텐츠 산업 수출액이 작년에 무려 124억 5,000만 달러(약 15조원)을 돌파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가전(86억 7,000만 달러), 2차전지(86억 7,000만 달러) 등 주요 품목 수출액 규모를 넘어 대표적인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의 수출액 규모가 2027년엔 22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날로 성장하는 K-콘텐츠지만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번역이 필수일텐데요.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콘텐츠들, 어떻게 번역하고 있을까요?
책을 예로 들어볼까요? 200페이지의 책은 원고지 700매, 글자 수로 하면 약 150,000자 정도 됩니다. 전문가라 하더라도 번역할 수 있는 분량은 한 사람이 하루에 5,000자 이상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파일을 분할해 협업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기록하고 관리해야 하죠. 그리고 각자 번역이 끝나면 검수 과정을 거쳐 파일을 합칩니다. 이 과정에서 메일과 메신저로 많은 피드백이 오갑니다. 이때도 상당한 시간을 쓰게 되죠. 그런데 이 대규모 프로젝트 협업 과정을 간편화해 소모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번역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협업 앱
레터 웍스는 번역 협업에 최적화된 툴로 기존의 번역 협업 과정에 있었던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이는데요. 특히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대규모 번역 프로젝트에도 적합합니다.
협업 준비 시간 93% 단축
레터 웍스로 번역 협업을 할 때, 5,000문장 기준으로 번역 준비 과정에 소모되는 시간을 93% 감소시켰습니다. 파일을 분할해서 나눠주지 않고, 하나의 프로젝트에 작업자와 분량을 지정하기만 하면 분배가 끝납니다. 작업자는 자신의 번역 분량 할당을 확인하고 한 프로젝트에서 바로 번역하면 됩니다.
번거롭게 파일을 나누고 합칠 필요 없고, 페이지 내에서 한 눈에 일정과 프로젝트 진행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일히 파일을 열어보면서 진행률을 파악할 필요가 없죠.
피드백 소요 시간 50% 단축
각 담당자는 알림 기능으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합니다. 메일이나 다른 툴로 소통하지 않고 앱 내 '코멘트 기능'을 이용해 번역문 바로 옆에 피드백을 표시합니다. 여러 창을 띄우고 소통하는 수고를 줄이게 되죠. 5,000문장 기준 평균 2일 걸리는 번역 작업을 단 하루 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상시 준비 완료
레터 웍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앱으로 프로젝트는 그룹화하여 저장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료한 프로젝트를 다시 찾느라 히스토리를 파악할 필요 없죠.
종료한 프로젝트는 ‘연관 프로젝트 기능’ 을 통해서 이전에 완료한 번역문을 검수, 교정 및 번역하여 다른 프로젝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관 프로젝트가 궁금하시다면?
레터 웍스를 통해 직접 번역 리소스를 관리하고, 프로세스를 간편화해 효율성을 개선하세요.
프로젝트 관리가 무척 편해지고, 남는 시간에는 번역 퀄리티를 더 높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이전과 다른 대규모 번역 프로젝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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